당신이 화재시 청소 업체를(을) 필요로하는 부정 할 수없는 증거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7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6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월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양한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모임은 정치돈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또는 조직과 관련된 자금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할 수는 없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본을 6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4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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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8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6년 8월 12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8년 10월 23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6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6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실시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5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3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10년 1월 5일, 2027년 2월 10일, 2022년 8월 9일, 2023년 4월 6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8년간 총 5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1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9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2년 기타, 2020~2026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화재시 청소 업체 2018~2029년 회연구원, 2022~2029년 기타로 적었다. 이렇기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